도도맘 김미나, 상의 탈의 셀카 "자기야 실컷 봐"…누굴 향한 메시지?
도도맘 김미나 씨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올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그는 과거 SNS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 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 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의 탈의를 한 듯 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현재 김미나씨의 SNS 계정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가깝게 지내오던 컨설팅 회사 직원 40대 남성 A씨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께 다른 지인들과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A시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을 2~3차례 밀치고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A시를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이 두 사람을 한 차례씩 불러서 조사한 가운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도도맘 김미나 씨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올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그는 과거 SNS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 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 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의 탈의를 한 듯 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현재 김미나씨의 SNS 계정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가깝게 지내오던 컨설팅 회사 직원 40대 남성 A씨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께 다른 지인들과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A시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을 2~3차례 밀치고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A시를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이 두 사람을 한 차례씩 불러서 조사한 가운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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