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지성·황정음 패러디 폭소 "내가 그동안 몇 천만 원을 들인 얼굴인데"
박나래의 패러디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 지성 황정음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차도현 역의 지성이 거울 속의 신세기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하며 등장한 후 지성에게 "이 얼굴로 박나래로 살아야 한다고"라고 외쳐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어 박나래는 '화정'의 차승원으로 변신해 박영규에게 물을 주지 않고 혼자 마신 뒤 "흑기사"라고 말해 개그우먼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 박나래는 황정음으로 변신해 최시원과 첫 만남을 패러디했습니다.
그는 "내가 그동안 몇 천만 원을 들인 얼굴인데"라며 "내 앙니가 없어졌어요"라고 말해 웃음폭탄을 주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박나래의 패러디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 지성 황정음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차도현 역의 지성이 거울 속의 신세기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하며 등장한 후 지성에게 "이 얼굴로 박나래로 살아야 한다고"라고 외쳐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어 박나래는 '화정'의 차승원으로 변신해 박영규에게 물을 주지 않고 혼자 마신 뒤 "흑기사"라고 말해 개그우먼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 박나래는 황정음으로 변신해 최시원과 첫 만남을 패러디했습니다.
그는 "내가 그동안 몇 천만 원을 들인 얼굴인데"라며 "내 앙니가 없어졌어요"라고 말해 웃음폭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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