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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먼저 프로포즈한 12세 연상 남편 보니? '류승룡인 줄 알았어!'
입력 2016-01-26 13:30  | 수정 2016-01-27 10:30
기은세/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 먼저 프로포즈한 12세 연상 남편 보니? '류승룡인 줄 알았어!'

배우 기은세가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기은세는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남편을 공개하고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남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나이의 남편과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바 있습니다.

기은세는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 남편은 류승룡을 닮은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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