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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떡갈비, 스테이크인 줄 알았어! 하루에 쓰는 갈비 무게가 무려…
입력 2016-01-26 13:06  | 수정 2016-01-27 10:29
의정부 떡갈비/사진=KBS
의정부 떡갈비, 스테이크인 줄 알았어! 하루에 쓰는 갈비 무게가 무려…

KBS '2TV 생생정보'가 소개한 떡갈비 맛집이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코너 '장사의 신'에서는 의정부에 위치한 37년 전통에 떡갈비 맛집을 공개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평화로길에 위치한 이 식당은 스테이크만큼 커다란 크기의 소떡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가운데, 연 매출이 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가게는 매일 아침 직접 공수 받는 통갈빗살을 직접 분해하고 지방을 제거한 뒤 다져서 만든 떡갈비는 다른 가게에 비해 더욱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이 맛집은 하루에 쓰는 갈비 무게만 200킬로그램을 넘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된다고 소개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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