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연습생 시절 ‘운동 트라우마’ 생긴 사연
입력 2016-01-26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운동이 싫어지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풍문으로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MC로 활약 중인 홍진영은 걸그룹 준비 당시 1년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도 잠깐 ‘스완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고 그 전에도 걸그룹 준비를 세 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것도 관리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산을 탔는데 그게 힘들었다. 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4시 한강을 간다. 왕복 2시간을 뛰어야 했다. 그렇게 1년을 했다. 그때 이후로 운동이 너무 싫어졌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풍문쇼는 대한민국 연예계 3대 기획사 SM, YG, JYP 기획사를 둘러싼 풍문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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