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스윙스가 영리활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는 최근 의병제대 후 번복된 영리활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래퍼 스윙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그는 언제나 이거(군대)에 관해선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그냥 단지 내가 별로 멋없었다는 걸 왜 그땐 생각 못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라며 내가 한 말을 내가 안 지킨 게 멋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의사를 찾아 상담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강박증, 조울증 등 정신 장애를 앓아왔다고 고백했다. 매일 혼자 있을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불을 다 키고 살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스윙스는 지난해 9월 4일 정신질환을 이유로 의병제대했다. 당시 그는 복무기간 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별도의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후 수강료를 받는 랩 과외 공고를 올려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스윙스가 영리활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는 최근 의병제대 후 번복된 영리활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래퍼 스윙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그는 언제나 이거(군대)에 관해선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그냥 단지 내가 별로 멋없었다는 걸 왜 그땐 생각 못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라며 내가 한 말을 내가 안 지킨 게 멋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의사를 찾아 상담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강박증, 조울증 등 정신 장애를 앓아왔다고 고백했다. 매일 혼자 있을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불을 다 키고 살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스윙스는 지난해 9월 4일 정신질환을 이유로 의병제대했다. 당시 그는 복무기간 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별도의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후 수강료를 받는 랩 과외 공고를 올려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