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방화동 긴등마을 재건축
입력 2007-10-29 11:05  | 수정 2007-10-29 11:05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 긴등마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서구 방화동 일대 2만7천㎡에 걸친 긴등마을 단독주택들은 앞으로 지상 15층 규모로 529가구가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로 개발됩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관리처분총회가 끝나는대로 이주와 철거에 들어가고, 내년 7월 공사를 시작해 2010년 7월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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