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11시 6분쯤 제주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여객기의 엔진 덮개 절반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포에서 출발한 이 여객기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부상자는 없었지만, 주변 활주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1시간 가량 여객기 1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김포에서 출발한 이 여객기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부상자는 없었지만, 주변 활주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1시간 가량 여객기 1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