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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결혼, 꽃피는 4월 신부된다…예비신랑은 2살 연하 일반인 “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6-01-26 01:32 
이미도 결혼
이미도 결혼, 꽃피는 4월 신부된다…예비신랑은 2살 연하 일반인 속도위반 아냐”

이미도 결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전 이미도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미도가 오는 4월30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이미도가 작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했던 두 살 연하의 일반인이다. 속도위반은 아니며, 결혼식은 가족들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미도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는 당부를 남겼다.

앞서 이미도는 작년 7월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와 오랫동안 꿈궈왔던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미도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에 출연했다.

이미도 결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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