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신흥 재벌스타 7위로 선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2030신흥 재벌스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7위에 등극한 소유는 정기고와 함께 부른 '썸'으로 음원차트 올킬을 이뤄내며 무려 220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그는 철저한 재테크 능력으로 데뷔 2년 만에 부모님께 집까지 마련해드렸다고 알려졌다. 통장 쪼개기와 펀드 등으로 자산 관리를 하며 똑똑한 재테크 여왕으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