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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복면가왕’, 좀 더 일찍 나갔다면 좋았을 것”
입력 2016-01-25 17:4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 발매 기념 쇼케이스 ‘더 리틀 프린스(The little Prince)가 열렸다.

최근 려욱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골든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방송이다 보니 날 알려야했었다. 그래서 무조건 했다. 후회가 되는 건 ‘좀 더 일찍 나갈 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곡 자체에서 ‘아시나요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도 좋았지만 더 좋은 노래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앞에서 다 했더라. 다음에 또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려욱의 미니앨범 ‘어린왕자는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 곡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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