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수출입은행, 중소기업 '홀대'"
입력 2007-10-29 10:00  | 수정 2007-10-29 10:00
수출입은행의 전체 여신액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비중이 26%에 지나지 않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경위 문석호 의원은 수출입은행이 선박과 플랜트 등 대형자본재 수출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고 전담인력이 부족해 중소기업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원은 특히 환율하락과 개발도상국들의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어,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