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스마트폰으로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할 수 있는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모바일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말 텔레마케팅(TM)보다 저렴한 온라인 전용(CM)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CM 상품의 모바일 버전이다.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운전자·연금·저축·여행자보험 등 다양하다.
롯데손보는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2월 3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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