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내부자들의 감독판인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의 인기가 뜨겁다. 누적관객수 900만을 돌파한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청불 핸디캡이 있음에도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단기간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개봉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감독판 영화들에 대해 알아보자.
#. ‘써니(2011)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감독판을 개봉한 작품 중 하나다.
‘써니-디렉터스 컷은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개봉판 124분보다 11분 늘어난 135분으로 개봉했다. ‘써니 감독판은 15세 관람 등급이었던 기존 개봉판과 달리, 다소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욕설이 담겨 있는 장면으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감독판에는 개봉판에 비해 캐릭터들이 거침없이 내뱉는 욕이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관객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본드녀 상미(천우희 분)가 수지 얼굴에 상처를 낸 이후에 일화가 추가로 공개됐다.
#. ‘악마를 보았다(2011)
‘악마를 보았다는 악마보다 악랄한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 분)에게 약혼녀를 잃은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 분)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로, 감독판은 온라인 개봉했다.
김지운 감독이 직접 재편집한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은 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영상을 추가로 담았다. 폭력과 잔인함의 수위로 인해 개봉 전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 궁금증을 높였던 ‘악마를 보았다는 감독판을 통해 인육 먹는 장면, 정사씬 등에 변화를 주었다.
#. ‘늑대소년(2012)
한국 멜로영화의 한 획을 그는 영화 ‘늑대소년의 감독판은 2분여 정도가 추가된 127분의 러닝타임으로 재개봉했다.
‘늑대소년-확장판은 늑대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재회를 담아낸 다른 버전의 엔딩 컷뿐 아니라 극 중 악역 지태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히든 스토리, 또 늑대소년이 함께한 소녀의 가족,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가 추가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써니(2011)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감독판을 개봉한 작품 중 하나다.
‘써니-디렉터스 컷은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개봉판 124분보다 11분 늘어난 135분으로 개봉했다. ‘써니 감독판은 15세 관람 등급이었던 기존 개봉판과 달리, 다소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욕설이 담겨 있는 장면으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감독판에는 개봉판에 비해 캐릭터들이 거침없이 내뱉는 욕이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관객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본드녀 상미(천우희 분)가 수지 얼굴에 상처를 낸 이후에 일화가 추가로 공개됐다.
#. ‘악마를 보았다(2011)
‘악마를 보았다는 악마보다 악랄한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 분)에게 약혼녀를 잃은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 분)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로, 감독판은 온라인 개봉했다.
김지운 감독이 직접 재편집한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은 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영상을 추가로 담았다. 폭력과 잔인함의 수위로 인해 개봉 전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 궁금증을 높였던 ‘악마를 보았다는 감독판을 통해 인육 먹는 장면, 정사씬 등에 변화를 주었다.
#. ‘늑대소년(2012)
한국 멜로영화의 한 획을 그는 영화 ‘늑대소년의 감독판은 2분여 정도가 추가된 127분의 러닝타임으로 재개봉했다.
‘늑대소년-확장판은 늑대소년과 소녀의 애틋한 재회를 담아낸 다른 버전의 엔딩 컷뿐 아니라 극 중 악역 지태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히든 스토리, 또 늑대소년이 함께한 소녀의 가족,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가 추가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