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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대만 최대 시상식에서 韓 유일 수상
입력 2016-01-25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대만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4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린 ‘제 11회 케이케이박스 뮤직 어워드(KKBOX Music Awards)에는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에이핑크가 초청돼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에이핑크는 특별상인 ‘스페셜 어워즈를 수상, ‘노노노(NoNoNo) ‘미스터츄(Mr.Chu) ‘리멤버(Remember)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에이핑크는 미니 4집 타이틀곡 ‘미스터 츄로 현지 프로모션 없이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파이브뮤직(5music)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입증한바 있다.
한편 ‘케이케이박스 뮤직 어워드는 2004년 시작되어 홍콩,대만,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태국 등 천만 이용자를 보유한 대만 최대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케케이박스(KKBOX)의 최대 뮤직 이벤트다. TV,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10여개국 이상의 나라로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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