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친환경 생활 습관, 유재석의 절약이 생활화된 바람직한 모습...허경환도 놀라
입력 2016-01-25 14:26 
친환경 생활 습관, 유재석의 절약이 생활화된 바람직한 모습...허경환도 놀라
친환경 생활 습관, 유재석의 절약이 생활화된 바람직한 모습...허경환도 놀라

유재석의 친환경 생활 습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과 함께 ‘해피투게더3 녹화를 준비하다가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대기실을 한번 둘러본 허경환은 유재석에게 에어컨을 켜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곧바로 (이번 주 미션이)전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별로 덥지 않아 에어컨을 꺼놨다고 대답해 허경환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또 대기실에서는 텔레비전도 잘 보지 않는다고 말해 절약이 생활화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허경환은 유재석에게 역시 국민 MC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허경환은 절약해보겠다고 불도 끄고 에어컨도 끄고 다녔는데, 유재석은 ‘별로 안 덥지 않느냐면서 이미 절약이 생활화된 사람이더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뒤이어 대기실에 들어온 박명수는 동시간대 MBC 예능프로그램인 ‘세바퀴 MC로서 A4용지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등만 보여 폭소케 했다.

친환경 생활 습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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