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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에 유진 "권태기? 40년 뒤에나 올 것 같다"…'애정 폭발'
입력 2016-01-25 14:09  | 수정 2016-03-01 14:40
기태영/ 사진=KBS
'슈퍼맨' 기태영에 유진 "권태기? 40년 뒤에나 올 것 같다"…'애정 폭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기태영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태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5명의 게스트는 아내 혹은 여자친구에서 ‘사랑해를 빨리 들으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기태영은 통화한지 21초 만에 사랑해”를 들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진행자들은 통화 연결이 된 유진을 향해 유진에게 보통 3-4년 정도 있으면 권태기가 온다는데 권태기가 온 적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유진은 우리에게 권태기는 40년 뒤에나 올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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