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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가슴에 문신으로 새긴 젊은 여성은 누구? 마음씨에 '감동'
입력 2016-01-25 13:59  | 수정 2016-01-26 09:38
지코/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코, 가슴에 문신으로 새긴 젊은 여성은 누구? 마음씨에 '감동'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에 새겨진 문신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코는 팔과 가슴에 다양한 문신을 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입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코의 문신이 그의 어머니의 젊었을 적 모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그의 문신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쇄골에서 가슴 끝까지 새겨진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문구로 새겨진 문신은 그의 천주교 세례명이며, 그 옆에 젊은 여성의 모습은 그의 어머니가 젊었을 때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머니를 가슴에 새긴 문신을 통해 그가 그의 어머니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코가 스페셜 싱글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1위 소감이 눈길을 끕니다.

지코는 25일 인스타그램에 "1위 너무 감사합니다! 도와준 음악동료들, 세븐시즌스 식구들, 팬여러분들 덕분에 늘 자만하지않고 열심히 음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Ps. 내일 정오 12시에 '사랑이었다' 뮤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지코가 이날 발표한 스페셜 싱글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는 몽환적인 바이브의 레이백비트와 지코의 보컬이 주를 이루는 노래로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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