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하연수가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청초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하연수는 꼭 예뻐야 배우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누가 봐도 매력이 있는 한 사람이라는 존재를 이루는 것들이 꼭 예쁜 얼굴과 예쁜 몸매만은 아니다”고 전했다.
덧붙여 말투, 표정, 행동, 습관, 기억, 좋아하는 장소, 소중한 지인들, 사랑하는 사람들,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 이 모든 게 한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얼굴이 전형적인 미인상이 아닌 것도 알고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포지션 내에서 오래도록 연기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하연수, 예쁜데 누가 악플 달았나보다” 하연수, 늘 응원한다” 하연수,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캐스팅된 바 있다.
배우 하연수가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청초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하연수는 꼭 예뻐야 배우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누가 봐도 매력이 있는 한 사람이라는 존재를 이루는 것들이 꼭 예쁜 얼굴과 예쁜 몸매만은 아니다”고 전했다.
덧붙여 말투, 표정, 행동, 습관, 기억, 좋아하는 장소, 소중한 지인들, 사랑하는 사람들,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 이 모든 게 한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얼굴이 전형적인 미인상이 아닌 것도 알고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포지션 내에서 오래도록 연기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하연수, 예쁜데 누가 악플 달았나보다” 하연수, 늘 응원한다” 하연수,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캐스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