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진희, HB엔터와 재계약
입력 2016-01-25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지진희가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배우 지진희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다국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진희는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블러드' '적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애인있어요'를 통해서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를 비롯해 김래원, 이지아, 조현재, 신성록,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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