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강준, 이성경 연기 언급 "2D가 3D로 변하니까…"
입력 2016-01-25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연기력 논란이 된 이성경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서강준은 그룹 서프라이즈의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백인하 캐릭터가 동작이 크고 과한 설정이 있어 안쓰럽다”고 말하며 2D가 3D로 변하면서 살아 움직이다 보니 시청자 분들이 당황하신 것 같다”며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치즈 인 더 트랩의 이성경은 백인하 역을 맡아 트러블메이커 역을 연기 중이다.
하지만 표정 연기가 어색하고 오버스러워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성경, 마음은 ‘별그대 천송이인데 현실은 ‘SNL 김민교다” 이성경, 사전제작이라 좋다했더니 피드백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군”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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