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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크레파스’ 8년 역사 정리한다…25·26일 스페셜 방송
입력 2016-01-25 09:56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가 8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 제작진은 25일 오전 ‘내 마음의 크레파스가 8년간 방송됐던 화제의 주인공들을 만나보고 현재 근황을 확인해보는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25일엔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혜성처럼 등장한 피겨소녀 박소연, ‘띵똥으로 유명한 아역배우 양한열, 무에타이 선수를 꿈꾸던 다문화 소년 정진영 등 꿈을 향해 전진하던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아본다.

26일에는 동갑 친구가 딱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던 8살 소년 박한상,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던 산골소녀 김현하, 한국 알프스 마을에서 놀기대장으로 소문난 황현정, 탁구 소녀들 이승미, 정은송, 홍수순의 뒷얘기도 소개된다.

시청자를 웃고 울렸던 주인공들의 얘기는 26, 26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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