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앞서나가는 특화 평면 선봬
입력 2016-01-25 09:48 
사진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거실 모습 [자료: 아이에스동서]
최근 다양한 특화평면을 내세운 분양 단지들이 느는 가운데 IS동서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분양 중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거실 설계에 공을 들여 눈길을 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거실에 가변형 벽체를 도입했다. 가변형 벽체는 수요자가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내부를 구성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 수에 맞춰 방으로 활용하거나 벽체를 없애 가족룸으로 활용하는 등 가구 특성에 맞춰 입주자가 마음대로 공간을 설계할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이면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공부하는 학생이 있으면 공부방으로, 혹은 서재 등으로 꾸밀 수 있는 것. 만약 공간 구성보다 거실을 넓혀 대형주택형의 느낌을 받고 싶다면 벽체를 없애면 된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가족 구성원에 따라 방의 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변형 벽체 설계 적용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전용면적 84B가 가족 중심의 특화 평면으로 설계 돼 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의 관심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202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아파트는 1163가구( 전용면적 84~95㎡), 오피스텔은 866실(45~55㎡)로 조성된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9월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노선계획 변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 노선계획 변경이 확정 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조성돼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으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학습관을 조성해 YBM소속 강사들이 영어와 중국어 프로그램의 외국어 학습을 비롯해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인천 프로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 농구 스포츠 수업도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진행 중이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1566-5319)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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