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윤은혜 주연 `사랑후애`, 3월 개봉
입력 2016-01-25 0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의 멜로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가 3월 개봉한다.
25일 씨타마운틴픽쳐스는 '사랑후애'의 개봉 고지와 함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결혼식을 치르는듯한 분위기의 두 사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후, 윤은혜가 미소를 머금고 얼굴을 마주하며 감정의 교감을 나누는 듯한 모습은 사랑하며 느끼는 행복과 슬픔의 감정을 미묘하게 담아냈다.
박시후와 윤은혜 외에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은홍(윤은혜)의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열연한 한주완, 사랑의 감정마저 메말라 버린 성준(박시후)의 모친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문희경 등이 함께했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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