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주말 국장가에서 1위를 재탈환했다.
‘레버넌트는 개봉 2주차 주말 동안 39만 9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수 151만 9325명을 기록 중이다.
‘레버넌트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디카프리오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사다. 외신들은 디카프리오가 이 영화에 영혼을 바쳤다”고 호평했다.
임시완, 고아성이 주연한 ‘오빠생각은 휴일인 24일 14만 5987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주말 국장가에서 1위를 재탈환했다.
‘레버넌트는 개봉 2주차 주말 동안 39만 9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수 151만 9325명을 기록 중이다.
‘레버넌트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디카프리오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사다. 외신들은 디카프리오가 이 영화에 영혼을 바쳤다”고 호평했다.
임시완, 고아성이 주연한 ‘오빠생각은 휴일인 24일 14만 5987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