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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부활에 시청률도 ‘자체 최고 기록’
입력 2016-01-25 08:47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 은 3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이 친딸이라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홍도(오월, 송하윤 분)가 살아 돌아와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5.9% MBC ‘엄마는 22.0%, KBS2 ‘부탁해요 엄마는 3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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