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고두심 시한부 사실 알았다
입력 2016-01-25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김갑수가 고두심의 시한부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지난 24일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동출(김갑수 분)은 임산옥(고두심 분)과 말다툼을 하다가 어머니 사진을 던지려고 하자 격노하며 찜질방으로 가출했다.
사위 강훈재(이상우 분)는 찜질방으로 찾아가 회유 끝에 임산옥의 상태를 털어놓았다.
이동출은 태연한 척 회사 먼저 들어가. 나 좀 더 있다가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강훈재가 자리를 뜨자 옥이가...우리 옥이가”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함께 눈물 짓게했다.
누리꾼들은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평소에 제발 좀 잘하지”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너무 가슴 아프다”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나도 같이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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