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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은 하현우? 조장혁 "원래 가지고 있는 목소리가 하이톤인 남자"
입력 2016-01-25 08:04  | 수정 2016-01-26 09:33
복면가왕 음악대장/사진=MBC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하현우? 조장혁 "원래 가지고 있는 목소리가 하이톤인 남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정체는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6연승에 도전하는 캣츠걸과 대결할 8인의 도전자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내가 바로 국가대표'가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불렀습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79표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1라운드에서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깔끔한 고음을 선보여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가수 조장혁은 엄청난 음역대를 자랑한 음악대장에 대해서 "음악대장은 원래 가지고 있는 목소리가 하이톤인 남자"라며 "여자로 오해할 만 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무대를 지켜본 많은 누리꾼들은 높은 음역대나 파워풀한 가창력 등 다양한 근거로 그가 하현우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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