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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유소영과 결별설? 측근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연인 아니다"
입력 2016-01-24 21:14  | 수정 2016-01-25 08:44
손흥민 유소영/ 사진=연합뉴스
손흥민 풀타임, 유소영과 결별설? 측근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연인 아니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과 연인이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측근은 "손흥민과 유소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 손흥민이 부모를 잘 따르는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특히 손흥민 유소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아버지 손웅정씨는 "여자 만나는 것보다 선수 생활에 충실해라"라는 불호령을 받았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유소영과 만나는 모습이 찍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유소영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해 연인사이가 됐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열애설 부인 기사가 나왔고, 손흥민 측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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