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준호, 노출 자신감…“골반까지 OK” 폭소
입력 2016-01-24 19:48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노출에 대한 자신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겨울 감성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둘째날 아침 주어진 미션은 캠핑카 내 좁은 샤워실에서 다섯 명의 멤버가 5분 내에 모두 샤워를 마치는 것이었다. 성공을 할 경우 전원 퇴근이 보장되는 상황이었다.

미션을 들은 김준호는 카메라는 어디까지 잡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유호진 PD는 출연자의 프라이버시는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골반까지 가능하다. 운동을 좀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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