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메텔, 육성재가 알아봤다 "레드벨벳 웬디!"
입력 2016-01-24 1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복면가왕' 메텔의 정체가 밝혀졌다.
2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메텔과 철이가 무대에 올라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불렀다.
두 사람의 노래를 귀기울여듣던 김구라는 "이런 실력자들을 같은 조에 두면 어떻게 하느냐"며 제작진을 타박했다.
육성재는 "메텔은 레드벨벳 웬디고 철이는 슈퍼주니어의 강인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철이가 승자가 되었고, 메텔의 정체가 밝혀졌다.
메텔의 정체는 웬디였고, 보보의 '늦은 후회'를 열창했다.
현재 육성재는 웬디가 멤버로 있는 '레드벨벳'의 조이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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