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중국 산둥성 인근 해역에서 북한 선적 화물선이 전복해, 선원 22명이 실종됐습니다.
산둥성 해양당국의 한 관리는 옌타이와 웨이하이 사이 해상에서 북한 선적 화물선이 전복됐다면서 당시 사고 해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리는 사고 직후 현지 어민과 공안이 구조대를 조직했다면서 구조대가 사고현장에서 3명의 선원을 구조했으나 나머지 선원 22명은 실종상태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둥성 해양당국의 한 관리는 옌타이와 웨이하이 사이 해상에서 북한 선적 화물선이 전복됐다면서 당시 사고 해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리는 사고 직후 현지 어민과 공안이 구조대를 조직했다면서 구조대가 사고현장에서 3명의 선원을 구조했으나 나머지 선원 22명은 실종상태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