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기태영 “유진과 48시간 이별? 상상도 못해”
입력 2016-01-24 17:55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에게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유진-기태영 가족이 첫 출연 했다.

이날 기태영이 너랑 떨어져 있는 게 처음이다. 48시간 떨어져 있는 건 상상도 못 했다”며 유진이 떠날 48시간에 대해 걱정섞인 목소리를 늘어놨다.

이에 유진이 에이 뭐 48시간인데”라고 말하자 기태영은 완전히 변했네”라고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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