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기태영, 유진에 푹 빠졌네…‘달달한 부부’
입력 2016-01-24 17:51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에 푹 빠졌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유진-기태영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아내 유진이 출산 당시 목 뒤 핏줄이 다 터졌다. 조산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다.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도움은 다 주고 싶었다”며 블로그를 공부하며 육아 공부도 하고 책도 읽었다. 블로그는 다 봤다”고 덧붙였다.

이후 유진은 아빠가 아기 보는 시간이 많다. 헌신적이다. 부러운 아빠다. 100점 아빠다. 남편으로서는 90점이다. 10점은 긴장감 때문이다. 밀당이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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