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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88년 최고 스타’?…김성령 “말도 제대로 못 붙여봤다”
입력 2016-01-24 16:41 
변진섭, ‘88년 최고 스타’?...김성령 “말도 제대로 못 붙여봤다”
변진섭, ‘88년 최고 스타?...김성령 말도 제대로 못 붙여봤다”

변진섭이 화제인 가운데 김성령이 과거 변진섭의 인기를 발언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서 변진섭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성령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바 있다. 김성령은 그 당시 연예인 사이에서도 뜨거웠던 변진섭의 인기를 회상하며 그 당시에는 변진섭 씨가 너무 유명한 스타여서 말도 제대로 못 붙여 봤다”고 말했다.

이에 변진섭은 그때 좀 붙여보시지. 생각보다 쉬운데”라고 화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변진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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