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이기적인 각선미`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24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0(25-19, 25-18, 27-25) 완승을 거뒀다.
치어리더 김민지가 공연을 하고 있다.
2연승에 성공한 OK저축은행(승점 56)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위 대한항공(승점 52)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우리카드는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승점 15)에 머물렀다. '주포' 시몬과 송명근은 각각 18득점과 18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