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이규한 "방송에서 여친 공개 후 차일 뻔했다" 사연 들어 보니?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이규한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규한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너무 서둘러 공개한 건 아닌가 싶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확신도 있고, 오래 만난 친구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공개 후 헤어질 뻔했다. 공개하는 순간에는 여친이 좋아했는데, 다음날부터 목소리도 안 좋고 표정도 안 좋았다. 여러 사람들에게서 이야기가 나오고 하니까 주변 관심에 부담을 느껴 (공개한지) 3일 되는 날 헤어지자더라. 그 친구가 원래 누리꾼인데, 공개한 이후 인터넷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이규한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규한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너무 서둘러 공개한 건 아닌가 싶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확신도 있고, 오래 만난 친구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공개 후 헤어질 뻔했다. 공개하는 순간에는 여친이 좋아했는데, 다음날부터 목소리도 안 좋고 표정도 안 좋았다. 여러 사람들에게서 이야기가 나오고 하니까 주변 관심에 부담을 느껴 (공개한지) 3일 되는 날 헤어지자더라. 그 친구가 원래 누리꾼인데, 공개한 이후 인터넷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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