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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 촬영장 이탈 논란에 “다신 도망 안가”
입력 2016-01-24 13:22 
마담앙트완 한예슬, 촬영장 이탈 논란에 “다신 도망 안가”
마담앙트완 한예슬, 촬영장 이탈 논란에 다신 도망 안가”

마담앙트완 한예슬이 촬영장 이탈 논란을 언급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배우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 등이 출연해 여왕의 귀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왕 한예슬을 보호하는 백기사팀과 한예슬을 방해하는 흑기사 팀이 맞붙어 숨겨진 백기사들을 찾아내는 레이스를 펼쳤다.

한예슬은 세 번의 미션을 거치며 백기사 5명을 모두 모아 여왕의 자리를 지켰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한상진의 반전과 한예슬의 눈썰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예슬은 "역시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닌 거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네 입으로 얘기 좀 해줘라"고 부탁했고, 한예슬은 애교있는 손짓과 함꼐 "다신 안 도망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방송됐던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출연 당시 제작환경에 불만을 품고 촬영장을 이탈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마담앙트완 한예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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