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정가은, 최종우승…‘예비신부’의 겹경사

[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림팀의 정가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에서는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는 정가은, 천이슬, 양정원, 김지원, 송보은, 안다, 김정민, 카라 영지, 김연정, 베스티 혜연, 블레이디 티나, 오마이걸 승희, 김세희, 이현민, 홍주연,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최종라운드 복불복 버티기 경기에 나섰다. 그는 ‘만년 꼴찌였으나 올해에는 파죽지세로 나아가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복불복 버티기에서 그는 끊어지지 않는 줄을 잡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격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매일 꼴찌만 했는데 이렇게 승리해서 좋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가 받은 복만큼 시청자 분들도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1월의 신부가 되는 그를 축하하는 한편 예비신부의 겹경사”라고 표현하며 그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