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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복귀 소감 재조명…"복귀 꿈만 같아, 심혈 기울여 촬영 중"
입력 2016-01-24 11:17  | 수정 2016-02-21 16:38
박시후/ 사진=연합뉴스
첫방 '동네의 영웅' 박시후 복귀 소감 재조명…"복귀 꿈만 같아, 심혈 기울여 촬영 중"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첫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시후의 복귀 소감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박시후는 지난 19일 '동네의 영웅'제작 발표회에 참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오랜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제작 발표회는 4, 5년 만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극 중 박시후는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복수를 꿈꾸는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날 박시후는 "이런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어서 꿈을 꾸는 것 같이 행복하다"며 "어제 밤에 잠을 못잤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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