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인있어요 이규한 팔 마비될 가능성…김현주, 소식 듣고 '오열'
입력 2016-01-24 11:17  | 수정 2016-01-24 19:13
애인있어요 이규한/ 사진=SBS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의식을 되찾은 이규한을 보고 오열했습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자신 때문에 다친 백석(이규한 분)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도해강은 백석의 경추신경이 손상돼 팔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어 도해강은 백석의 병실을 찾았고 백석이 해맑게 "안녕"이라고 말하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백석은 해강에게 "결국 나도 널 울리고 말았네"라며 "그러니 딱 1분만 울어. 60초만"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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