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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화제에 파워볼 재조명…당첨금액 1조원이 ‘말이 돼?’
입력 2016-01-24 09:58 
로또당첨번호 화제에 파워볼 재조명...당첨금액 1조원이 ‘말이 돼?’
로또당첨번호 화제에 파워볼 재조명...당첨금액 1조원이 ‘말이 돼?

로또당첨번호가 화제인 가운데 미국 역대 최고액 1조9천억원의 로또 당첨자의 사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당첨금이 16억 달러(1조9천408억원·세전)까지 치솟아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당첨금을 기록한 파워볼에서 1등 당첨자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1∼69 숫자 가운데 5개와 1∼26 가운데 나오는 파워볼 숫자 등 모두 6개의 숫자가 일치해야 1등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1등 당첨 확률은 2억 9천220만 1천338 분의 1이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당첨금을 30년간 연금으로 나눠 받거나 현금으로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한편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당첨자는 로스앤젤레스 근교 치노힐스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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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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