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리랑카 정부ㆍ반군 교전 22명 사망
입력 2007-10-28 18:05  | 수정 2007-10-28 18:05
스리랑카 북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타밀 반군간에 교전이 벌어져 최소 22명이 숨졌습니다.
스리랑카 보안군은 타밀엘람 해방호랑이 측과의 교전에서 반군 2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며 정부군 전사자는 2명이라고 발혔습니다.
소수 타밀족의 독립 국가를 세우려는 반군의 투쟁으로 지난 1972년 계속됐으며, 현재까지 수만 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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