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첫방 동네의 영웅 유리, 만능 알바생으로 완벽 변신…"살아남기 위해"
입력 2016-01-24 09:27  | 수정 2016-01-24 19:11
첫방 동네의 영웅/ 사진=OCN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만능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1회에서는 배정연(유리 분)이 황사장(송재호 분)의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이날 배정연은 가게를 빼려는 황사장을 위해 피오피 글씨로 광고 문구를 적어줬습니다.

황사장은 "자격증이 도대체 몇 개나 되냐"며 그의 손재주를 칭찬했습니다.

그러자 배정연은 "자격증은 살아남기 위한 구급상자 같은 것"이라며 "월급도 많이 주시는데 내가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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