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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 깜짝 발언 “절친 정려원, 내성적 스타일”
입력 2016-01-24 04:29 
마담 앙트완 한예슬 깜짝 발언 “절친 정려원, 내성적 스타일”
마담 앙트완 한예슬 깜짝 발언 절친 정려원, 내성적 스타일”

마담 앙트완 한예슬 깜짝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한예슬이 절친 정려원을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 창간 15주년 커버걸로 등장해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히피 여행 콘셉트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정려원과 한예슬은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과감한 히피룩부터 독특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보헤미안 룩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어필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제가 려원이보단 외향적이고 려원이가 저보단 내성적인 스타일이죠. 하지만 저희는 내면이 비슷해요. 영혼의 색깔이 비슷하달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려원은 서로 경험한 걸 공유하기도 하고 묻기도 하면서 서로의 삶을 집중해서 바라보게 돼요. 순서는 다를지 몰라도 우리의 인생 챕터는 하나하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라고 화답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과 각별함을 보여주었다.

마담 앙트완 한예슬 깜짝 발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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