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봅슬레이 역사를 새로 쓴 원윤종(강원도청)과 서영우(경기도BS경기연맹)가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원윤종 서영우조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5/16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대한민국 봅슬레이 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금메달이다.
원윤종은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해 기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데에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언제나 도움을 주시는 코치님, 감독님, 의무 트레이너, 비디오 분석관, 외국인 코치 및 장비 전문가, 그리고 후원사 관계자 분들, 연맹 직원 분들까지 모든 분들의 노력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바로 시합이 있는데, 내일 시합에서도 조금 더 분발하고 집중해서 다시 한 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우는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따게 된 것은 우리 둘 뿐 아니라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 다 같이 함께 했기 때문에 이런 성과를 낸 것 같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원윤종 서영우조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5/16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대한민국 봅슬레이 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금메달이다.
원윤종은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해 기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데에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언제나 도움을 주시는 코치님, 감독님, 의무 트레이너, 비디오 분석관, 외국인 코치 및 장비 전문가, 그리고 후원사 관계자 분들, 연맹 직원 분들까지 모든 분들의 노력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바로 시합이 있는데, 내일 시합에서도 조금 더 분발하고 집중해서 다시 한 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우는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따게 된 것은 우리 둘 뿐 아니라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 다 같이 함께 했기 때문에 이런 성과를 낸 것 같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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