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군 최초의 군사협력파견부대인 아크부대가 파병 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리트 평화유지와 교민 보호, 아덴만 여명작전에서 체포한 해적을 국내로 호송하는 등의 임무를 완수했는데요.
사막 한가운데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김용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테러범들이 건물을 점령한 상황.
인질 구출작전에 돌입한 아랍에미리트 파병 부대, 아크부대원들이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작전에 돌입합니다.
사막의 모랫바람을 뚫은 블랙호크 헬기에선 패스트로프로 특수전 요원들이 투입되고,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듯, 테러범들이 잠입한 건물 옥상에서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창문으로 침투합니다.
그 사이 고공팀 요원들은 3,000m 상공에서 몸을 날리고, 침투지점을 확인하며 은밀하게 낙하합니다.
'펑' / "클리어, 클리어"
문을 폭파하고 침투한 요원들은 잠시 후 테러범을 제압합니다.
파병 5주년을 맞는 아크부대는, 그동안 지구 22바퀴에 맞먹는 87만km를 이동하며 교민 보호와 아랍에미리트 평화 유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만석 / 아크부대 특수전팀 중대장 (대위)
- "아랍에미리트군 특수전 수행능력 향상과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최강의 특전용사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습니다. 충성!"
MBN뉴스 김용준입니다.[kimgija@mbn.co.kr]
화면제공 : 합동참모본부
영상편집 : 이재형
우리군 최초의 군사협력파견부대인 아크부대가 파병 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리트 평화유지와 교민 보호, 아덴만 여명작전에서 체포한 해적을 국내로 호송하는 등의 임무를 완수했는데요.
사막 한가운데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김용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테러범들이 건물을 점령한 상황.
인질 구출작전에 돌입한 아랍에미리트 파병 부대, 아크부대원들이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작전에 돌입합니다.
사막의 모랫바람을 뚫은 블랙호크 헬기에선 패스트로프로 특수전 요원들이 투입되고,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듯, 테러범들이 잠입한 건물 옥상에서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창문으로 침투합니다.
그 사이 고공팀 요원들은 3,000m 상공에서 몸을 날리고, 침투지점을 확인하며 은밀하게 낙하합니다.
'펑' / "클리어, 클리어"
문을 폭파하고 침투한 요원들은 잠시 후 테러범을 제압합니다.
파병 5주년을 맞는 아크부대는, 그동안 지구 22바퀴에 맞먹는 87만km를 이동하며 교민 보호와 아랍에미리트 평화 유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만석 / 아크부대 특수전팀 중대장 (대위)
- "아랍에미리트군 특수전 수행능력 향상과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최강의 특전용사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습니다. 충성!"
MBN뉴스 김용준입니다.[kimgija@mbn.co.kr]
화면제공 : 합동참모본부
영상편집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