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강남편, 전화 한통에 달려왔다 "채흔이 기분 좋은데?"
입력 2016-01-23 17:49  | 수정 2016-01-23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사강의 남편 신세호씨가 화제다.
23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사강이 소흔, 채흔양을 데리고 미용실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흔은 김밥을 떨어뜨리고 채흔은 온몸에 이유식을 묻히고 먹어 사강을 당황케 했다.
또 머리를 자르는 내내 울고 떼를 쓰는 채흔이를 달래다 못한 사강은 인생 최초로 미용실 구석에서 울지도 모른다. 빨리 와라”며 신세호를 불렀다.

신세호는 사강이 있는 곳으로 곧장 달려왔고, 채흔이는 아빠를 보고 아까와는 달리 방긋 방긋 웃는 얼굴로 사강을 억울하게 했다.
신세호는 채흔이 기분 좋다”고 말하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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