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가 화제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빠 생각이 누적 관객 수 18만 730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위로 일주일간 1위를 차지했으나 ‘오빠 생각에 밀려 2위로 내려왔다.
‘오빠 생각은 임시완과 고아성, 이희준이 주연인 영화로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가 만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후 피츠 제럴드(톰 하디)에게 복수하기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뒤를 쫓는 이야기다. 지난 14일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에서 총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3위에는 ‘빅쇼트가 올라 2만 3만 490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가 화제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빠 생각이 누적 관객 수 18만 730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위로 일주일간 1위를 차지했으나 ‘오빠 생각에 밀려 2위로 내려왔다.
‘오빠 생각은 임시완과 고아성, 이희준이 주연인 영화로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가 만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후 피츠 제럴드(톰 하디)에게 복수하기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뒤를 쫓는 이야기다. 지난 14일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에서 총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3위에는 ‘빅쇼트가 올라 2만 3만 490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