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의 목소리` 최강 라인업 눈길…아마추어들, 이길 수 있을까?
입력 2016-01-23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신의 목소리가 화제다.
SBS ‘강심장 ‘룸메이트 등을 제작한 박상혁 PD가 이번에는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의 목소리는 설 연휴 특집으로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휘재와 가수 성시경의 MC로 진행된다.
가수 라인업은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설운도, 거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우선 주목을 받았다.

‘신의 목소리 측은 록, R&B,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가 대표 최고의 보컬리스트 가수 5명 섭외에 공을 들였다. 5명의 가수가 보여줄 환상적이고 색다른 무대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2월 중 방송되는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프로 가수들을 대결상대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BN APP 다운로드